퇴직금 · 미지급 · 해결 방법
퇴직금을 못 받았다면 지금 바로 행동해야 해요. 14일 기한을 넘긴 순간부터 연 20% 지연이자가 붙기 시작하고, 3년이 지나면 청구권 자체가 소멸해요. 내용증명 → 노동청 진정 순서로만 밟으면 대부분 3단계 이내에서 해결돼요. 단계별 대응법과 폐업 시 체당금 신청 방법까지 전부 정리했어요.
퇴직금 청구 자격은 1년 이상 근무 + 주 15시간 이상 근로예요. 이 조건을 갖췄다면 퇴직일로부터 3년 안에 언제든 청구할 수 있어요.
14일 기한이 지났다면 이미 지연이자가 쌓이고 있어요. 소멸시효 3년이 임박했다면 내용증명부터 발송해서 시효를 끊는 게 먼저예요.
퇴직금 1,000만원을 6개월 받지 못했다면 지연이자만 30만원이 넘어요. 노동청 진정 단계에서 함께 청구해야 받을 수 있고, 빠뜨리면 원금만 받게 돼요.
지연이자 계산은 퇴직 후 14일 초과 다음 날부터 시작해요. 아래 계산기에서 기간을 조정하면 예상 지연이자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.
지연이자 계산기※ 퇴직 후 14일 초과분부터 연 20% 지연이자 발생 (근로기준법 제37조). 소멸시효 3년.
📋관련 정보도 확인해 보세요
노동청 진정에는 서류가 많지 않아도 돼요. 근로 사실과 미지급 사실만 증명하면 충분하고, 없는 서류는 온라인으로 대체할 수 있어요.
준비 서류 목록| 서류명 | 필수 | 발급처 |
|---|---|---|
| 근로계약서 | O | 입사 시 수령본 또는 인사팀 재발급 |
| 사직서 또는 해고통지서 | O | 본인 보관 또는 인사팀 |
| 급여명세서 (최근 3개월) | O | 회사 인사팀 요청 |
| 내용증명 발송 영수증 | △ | 우체국 또는 카카오 전자내용증명 |
| 4대보험 가입이력 확인서 | △ | 고용24 무료 조회·출력 |
대부분은 2단계(내용증명) 또는 3단계(노동청 진정)에서 해결돼요. 단계를 건너뛰지 않고 순서대로 가면 증거도 쌓이고 협상력도 높아지죠.
회사에 직접 청구 — 기록을 남기세요
문자·이메일·카카오톡으로 '○월 ○일까지 퇴직금 ○○만원을 지급해 주세요'라고 요청해요. 전화는 기록이 남지 않아서 불리해요. 요청 메시지는 반드시 캡처해서 저장하세요. 이 기록이 나중에 증거가 돼요.
TIP: 요청 메시지에 금액을 명시하면 나중에 분쟁 시 유리해요
내용증명 발송 — 지연이자 청구 의사 명시
문자 요청 후에도 지급이 없으면 내용증명을 발송해요. '퇴직금 ○○만원 및 14일 초과분 연 20% 지연이자를 ○일 이내 지급해 달라'는 내용을 넣어야 해요. 우체국 방문 또는 카카오 전자내용증명으로 10분 안에 발송 가능하고, 발송 즉시 소멸시효가 6개월 중단돼요.
TIP: 지연이자 청구 의사를 명시하지 않으면 원금만 받게 될 수 있어요
고용노동부 임금체불 진정 접수
고용24(ei.go.kr)에서 온라인으로 무료 접수해요. 진정서에 '퇴직금 ○○만원 및 연 20% 지연이자 포함 청구'를 명시해야 해요. 접수 즉시 소멸시효가 완전히 중단되고, 근로감독관이 배정돼서 사업주에게 시정 명령을 내려요. 대부분 이 단계에서 해결돼요.
TIP: 진정 접수는 무료. 방문은 관할 고용노동청 근로감독과로 가세요
고용24에서 진정 접수하기 →소액심판 또는 민사소송 — 폐업 시 체당금
진정 이후에도 지급하지 않으면 법원에 소액심판(3,000만원 이하)을 신청해요. 변호사 없이 직접 신청 가능하고, 인지대는 수만 원 수준이에요. 회사가 폐업했다면 고용노동부에 체당금(임금채권보장제도)을 신청하면 정부가 대신 지급해줘요. 대한법률구조공단(132)에서 무료 법률 지원도 받을 수 있어요.
TIP: 폐업 회사라면 체당금 신청이 우선이에요 — 폐업 후 2년 내 신청해야 해요
지연이자를 진정서에 명시하지 않으면 나중에 따로 청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겨요. 소멸시효는 내용증명 발송 시 6개월 중단되고, 진정 접수 시 완전 중단돼요.
체크리스트퇴직금 미지급 해결 시 실제로 많이 나오는 질문만 골랐어요.
참고 자료
이 글은 2026년 3월 기준 근로기준법과 임금채권보장법을 바탕으로 작성됐어요. 제도 변경이 있을 수 있으니 최신 기준은 고용노동부(1350)에서 확인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