퇴직금 · IRP · 계좌 개설
퇴직금을 월급 통장으로 받으면 안 되나요? 원칙적으로 안 돼요. 2022년부터 퇴직금 300만원 초과 시 IRP(개인형 퇴직연금) 계좌로 받는 게 의무예요. IRP로 받으면 세금이 이연되고, 연금으로 수령하면 퇴직소득세가 30~40% 줄어드는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요.
2022년 4월부터 퇴직금 300만원 초과 시 IRP 계좌 수령이 의무예요.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제9조에서 정한 규정이에요. 회사가 IRP 외 일반 통장으로 이체하면 법 위반이 돼요.
예외는 딱 네 가지예요. 만 55세 이상 퇴직자, 퇴직금 300만원 이하, 외국인 근로자 출국, 사망·장해 등 법정 사유예요. 이 중 하나에 해당하면 일반 예금 통장으로도 받을 수 있어요. 나머지는 IRP 계좌를 미리 개설해두지 않으면 수령이 지연될 수 있어요.
같은 퇴직금이라도 어떤 통장으로 받느냐에 따라 세금이 달라져요. 일반 통장으로 받으면 수령 즉시 퇴직소득세가 부과되고, IRP로 받으면 세금 납부가 이연돼요. 연금으로 수령하면 퇴직소득세가 30~40% 줄어드는 혜택이 추가돼요.
퇴직소득세는 근속연수 공제 후 적용 세율이 달라지기 때문에, 퇴직금이 같아도 세금 차이는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까지 날 수 있어요. 아래 계산기로 내 상황에 맞는 세금을 먼저 확인해보세요.
세금 차이 계산기※ 퇴직소득세는 근속연수 공제 후 세율 기준. 실제 세금은 홈택스 퇴직소득세 계산기로 확인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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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분증 하나로 대부분 가능해요. 앱으로 개설하면 신분증 촬영과 간편인증만으로 10분 이내 완료돼요. 재직증명서는 일부 금융사에서만 요구하니, 해당 금융사 앱에서 미리 확인해두세요.
은행은 앱·영업점 모두 가능하고, 증권사는 앱 개설이 빠르고 수수료도 낮은 편이에요. 퇴직금 수령이 목적이라면 수수료 0% 상품이 있는 증권사 IRP를 먼저 비교해보세요.
준비 서류 목록| 서류명 | 필수 | 발급처 |
|---|---|---|
| 신분증 (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) | O | 본인 지참 |
|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 (앱 개설 시) | O | 금융인증서 또는 카카오·네이버 인증 |
| 기존 은행 계좌 (이체용) | O | 본인 명의 통장 |
| 재직증명서 (일부 금융사 요구) | △ | 회사 인사팀 발급 |
IRP 개설 → 계좌번호 인사팀 통보 → 입금 확인 → 수령 방식 결정 순서예요. 퇴직 전에 미리 IRP를 개설해두면 14일 이내 수령이 훨씬 수월해져요.
IRP 계좌 개설
은행·증권사·보험사 어디서든 IRP를 개설할 수 있어요. 앱에서 신분증 촬영과 간편인증만으로 10분 이내 완료돼요. 수수료가 0%인 증권사 IRP를 먼저 비교해보세요.
TIP: 퇴직금 수령만 목적이면 수수료 0% 상품이 유리해요
IRP 계좌번호 인사팀에 전달
개설 후 은행명·계좌번호·예금주명을 문자나 이메일로 인사팀에 알려줘요. 이 정보가 있어야 회사가 퇴직금을 이체할 수 있어요. 퇴직 확정 전에 미리 전달해두는 게 좋아요.
TIP: 문자나 이메일로 전달해서 기록을 남겨두세요
퇴직 후 14일 이내 입금 확인
퇴직 후 14일 이내에 IRP 계좌에 입금됐는지 확인해요. 14일이 지났는데 입금이 없으면 인사팀에 서면으로 지급 요청을 하세요. 그래도 안 되면 고용노동부에 임금체불 진정을 낼 수 있어요.
TIP: 14일 초과 지연분에는 연 20% 지연이자가 붙어요
고용노동부 민원신청 →수령 방식 선택 (일시금 vs 연금)
IRP에 들어온 퇴직금은 원리금보장형(예금)이나 실적배당형(ETF) 중 선택해 운용해요. 만 55세 이후 연금으로 받으면 퇴직소득세가 30~40% 줄어요. 당장 목돈이 필요하다면 일시금 인출도 가능해요.
TIP: 연금으로 10년 이상 수령하면 세금이 40%까지 줄어요
IRP 계좌를 미리 준비해두지 않아서 수령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요. 퇴직이 확정됐다면 아래 체크리스트를 하나씩 확인해보세요.
체크리스트퇴직금 통장에 대해 실제로 많이 나오는 질문만 골랐어요.
이 글은 2026년 3월 기준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을 바탕으로 작성됐어요. 금융 상품 조건은 변동될 수 있으니, 가입 금융기관에서 확인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