퇴직금 · IRP · 계좌개설
퇴직금이 300만원을 넘으면 일반 통장으로는 받을 수 없어요. IRP(개인형퇴직연금) 계좌가 사실상 퇴직금 전용 통장이에요. 앱으로 10분이면 만들 수 있고, 어느 금융사를 고르느냐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져요. 추가 납입 시 연 최대 148.5만원 세액공제 혜택까지 챙길 수 있어요.
퇴직금 300만원 초과 시 법적으로 IRP 계좌로만 수령해야 해요.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서 의무화하고 있어서, IRP 계좌번호를 인사팀에 전달하지 않으면 회사가 이체할 방법이 없어요. 퇴직 후에 부랴부랴 만들면 14일 지급 기한이 밀릴 수 있어요.
IRP는 퇴직금 수령 용도 외에도 직접 납입하면 연말정산에서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어요. 소득 5,500만원 이하라면 납입액의 16.5%를, 초과라면 13.2%를 환급받아요. IRP와 연금저축 합산 연 900만원 꽉 채우면 최대 148.5만원이 돌아와요.
퇴직금으로 들어온 금액과는 별개로, 추가 납입하면 납입액 기준으로 세금을 돌려받아요. 슬라이더로 납입액과 소득 구간을 조정하면 예상 환급액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. 퇴직금 수령분은 이 한도에 포함되지 않아요.
소득 5,500만원 이하 기준으로 300만원을 납입하면 약 49만원, 900만원을 꽉 채우면 148.5만원이 돌아와요. 연금저축 계좌가 있다면 합산해서 900만원 한도를 채우는 게 유리해요.
IRP 세액공제 계산기※ IRP+연금저축 합산 최대 900만원 한도. 소득 5,500만원 이하 16.5%, 초과 13.2% 기준. 퇴직금 수령분은 한도 제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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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분증 하나로 대부분 해결돼요. 앱으로 개설하면 신분증 촬영과 간편인증(카카오·PASS)만 있으면 계좌번호가 발급돼요. 재직증명서는 일부 금융사에서만 요구하니, 해당 앱에서 미리 확인해두는 게 좋아요.
은행 일부 상품은 비대면 가입 한도 제한이 있어서 영업점 방문이 필요할 수 있어요. 방문 시에는 신분증 원본을 지참하고 'IRP 계좌 개설'을 요청하면 돼요.
준비 서류 목록| 서류명 | 필수 | 발급처 |
|---|---|---|
| 신분증 (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) | O | 본인 지참 또는 앱 촬영 |
|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(카카오·PASS 등) | O | 금융인증서·앱 인증 |
| 본인 명의 출금 계좌 (이체 확인용) | O | 기존 은행 계좌 |
| 재직증명서 (일부 금융사만 요구) | △ | 회사 인사팀 발급 |
앱으로 10분이면 끝나요. 금융기관 수수료 비교만 먼저 해두면 개설 자체는 어렵지 않아요. 개설 후 계좌번호를 인사팀에 바로 알려줘야 회사가 퇴직금을 이체할 수 있어요.
퇴직 확정 전에 미리 만들어두는 게 가장 좋아요. 퇴직 후 만들면 14일 지급 기한이 밀릴 수 있고, 기한 초과 시 연 20% 지연이자가 발생해요.
금융기관 비교 후 선택
IRP 계좌는 은행·증권사·보험사 어디서든 만들 수 있어요. 퇴직금 수령 목적이라면 수수료가 낮은 곳이 유리해요. 증권사(미래에셋·삼성증권·NH투자증권 등)는 연 0.2~0.3% 수준이고, 은행은 0.4~0.5%까지 올라가요. 퇴직금만 넣고 빠르게 인출할 계획이라면 수수료 0% 조건을 제공하는 상품도 있어요.
TIP: ETF·펀드 투자까지 생각하면 증권사 IRP가 유리해요
금융사 앱 설치 후 IRP 계좌 개설
선택한 금융사 앱을 설치하고 'IRP 개설' 또는 '퇴직연금 개설' 메뉴로 들어가요. 신분증 촬영 → 간편인증(카카오·PASS) → 출금계좌 등록 순으로 진행하면 10분 이내에 계좌번호가 발급돼요. 은행 일부 상품은 비대면 가입 한도 제한이 있어 영업점 방문이 필요할 수 있어요.
TIP: 앱 개설이 영업점 방문보다 훨씬 빠르고 수수료도 낮은 경우가 많아요
계좌번호 인사팀에 통보
IRP 계좌번호(은행명·계좌번호·예금주명)를 인사팀에 문자 또는 이메일로 전달해요. 회사는 퇴직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이 계좌로 퇴직금을 이체해야 해요. 구두로만 알려주면 나중에 분쟁이 생길 수 있어서 문자·메일로 남기는 게 좋아요.
TIP: 퇴직 확정 전에 미리 만들어두면 지급 지연을 막을 수 있어요
운용 지시 및 추가 납입 세액공제 활용
퇴직금이 입금되면 원리금보장형(정기예금 수준)과 실적배당형(ETF·펀드) 중 운용 방식을 선택해요. 지시를 하지 않으면 기본 원리금보장형으로 배정돼요. 추가로 납입하면 IRP+연금저축 합산 연 900만원까지 세액공제(소득 5,500만원 이하 16.5%, 초과 13.2%)를 받을 수 있어요.
TIP: 퇴직금으로 들어온 금액은 세액공제 한도에 포함되지 않아요
수수료와 세액공제 한도를 미리 파악해두면 개설 후 후회가 없어요. 인사팀 통보는 구두보다 문자나 메일로 남겨야 나중에 분쟁이 생겨도 증거가 돼요.
체크리스트IRP 계좌 개설과 퇴직금 수령에 대해 실제로 많이 나오는 질문만 골랐어요.
이 글은 2026년 3월 기준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과 소득세법을 바탕으로 작성됐어요. 제도 변경이 있을 수 있으니 최신 기준은 금융감독원(1332)에서 확인하세요.